딜리버링 해피니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목표를 일찍 달성 할 수 있었던 큰 이유는 다음 세 가지 핵심부문에 시간과 자금,  자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첫째가 고객서비스, 둘째가 기업 문화, 마지막으로 직원 교육과 개발. 심지어 지금도 우리는 BCP, 즉 재포스의 브랜드, 문화, 그리고 파이프라인이 우리의 장기적 경쟁 우위라고 믿고 있다" 본문 中

 딜리버링 해피니스 이책을 단순히 무일푼으로부터 시작해서 1조대의 매출을 올린 재포스의 젊은 CEO 토니 세이의 성공 이야기로 말하기에는 먼가 아쉬운 책이다.
 다른 성공관련 책과는 달리 토이세이는 기업의 성공의 요건을 "행복 추구" 라는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봤다.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과 비즈니스를 진행 하는 방법에  유사성이 있다고 생각 하고, 기업을 경영을 장기적인 성장 시킬수 있는 요소를 행복으로 보고 이를 추구하는 것을 통해 진정 사람들이 원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 하고 이를 열정적으로 실천하여 결국에는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 내었다.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이익 증대와 함께 회사의 성장을 가져오며,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되어야 하며, 또한 직원들을 행복 하게 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류귀종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물줄기와 흐름은 결국 바다로 모인다는 말이다. 즉 끝까지 가면 결국 하나로 통한다는 말이다. 사실 성공 스토리의 관련된 책은 모두 하나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 한다. 자신만의 신념 (도덕적으로 바른)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그 신념에대해 끝까지 추구 한다면, 결국 자신의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꺼라고.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을 끝까지 가지고 갈 수 있을까? 과연 이것이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올바른 신념일까? 그리고 나는 이것을 열정적으로 이루고 있는 중일까?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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