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호러] 다시 봐도 소름 돋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5가지
고전이지만,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들을 모아봅니다. 요즘은 유튜브로도 각색 되어 쇼츠로도 가끔 보이고 있네요.
1. 죽은 남자친구 이야기
며칠 전에 남자친구가 죽은 한 여자가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친구가 죽은 걸 너무너무 안타까워하고 늘 우울해합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가 늘 이렇게 말합니다.
"니가 정신을 차려야 해, 혹시 만약 남자친구가 찾아오더라도 절대 따라가선 안 돼"
엄마가 그 이야기를 해서인지 어느 날 꿈에서 남자친구가 나타납니다. 여자가 집에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벨을 누르고 찾아온 거죠. 남자친구는 예전과 다름없이 같이 놀러 가자고 합니다. 여자친구 또한 놀러 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한 말이 꿈에서도 생각이 나서 안 간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가고 꿈에서 깹니다.
그러고 며칠 뒤 또다시 남자친구는 꿈에서 나타납니다. 여자친구에게 놀러 가자고 했고, 여자친구 또한 남자친구가 너무 그립고 놀고 싶었기 때문에 오늘 하루는 조금만 놀러 가기로 합니다. 남자 친구와 함께 영화도 보고 즐겁게 놀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다 남자친구가 자기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달라는 것입니다.
그때 다시 엄마의 말이 생각이 났고, 다음에 데려다준다고 하고 피합니다. 그러자 꿈에서 여자는 깹니다. 또 며칠 뒤 또다시 남자친구가 꿈에서 나타납니다. 여자는 이제 망설이지 않고 남자친구와 놀았으며 놀이공원에도 갑니다. 그렇게 즐겁게 보내고 남자친구는 전과 같이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알았다고 했고 버스정류장에 갑니다. 그러자 버스가 한 대 왔고, 그 남자친구는 오늘 제발 한 번만.. 한 번만.. 버스를 타고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러고 남자친구는 버스에 올라타고 남자의 손을 잡고 여자가 올라타려는 순간, 버스에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여자는 차마 타지를 못했고, 문이 닫히면서 어쩔 수 없이 손을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는 버스가 출발하고 여자는 다시 잠을 깹니다. 그 이후엔 남자친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유: 그 다음 날이 49제였거든요.
2. 수학여행 양초 이야기
고등학교 때 졸업여행 때 우리 반 애들이 소원 빌기를 하기로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졸업여행 마지막 밤에 반 친구들 모두 모여서 준비해 둔 양초를 하나씩 들고 불을 켜서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소원을 말하고 불을 끄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반 아이들 30명은 돌아가면서 오는 해 소원을 말하고 불을 끕니다. 그러고 나서 초를 다 모았는데 잠시 후, 한 친구가 갑자기 창백해지며 우리를 보며 수를 세기 시작합니다.
이유: 초가 31개였습니다.
3. 창문 밖의 천사
공부에 너무 힘들어 지친 하루입니다. 내 책상은 창가와 마주 보고 있었고 우리 집은 8층입니다. 시험 기간이라 어느 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피곤해서 잠시 깜빡 잠이 듭니다. 잠결에 창가에 아름다운 천사가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잠이 깬 후 늦게까지 공부를 마무리하고 침대에서 잠을 잡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 날 등교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보니 아파트에 경찰들이 와있고, 주민들이 하는 말을 듣고는 그대로 주저앉아 버립니다.
이유: 어젯밤에 여자가 투신자살했습니다.
4. 엘리베이터 이야기
어느 한 여자 고등학생이 밤늦게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고 있습니다.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것 같이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뒤돌아볼 용기는 없었고 빨리 집으로 가는 방법뿐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왔고, 문 닫기를 누르고 나자마자 어떠한 아저씨가 뛰어오면서 "저기 잠깐만 학생!"이라며 문을 잡습니다.
순간 여자는 깜짝 놀랐고, 그 아저씨는 미안한지 "아 미안하네요. 먼저 올라가세요"라며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습니다. 그러고 나서 남자는 엘리베이터 문 앞에 섰고 여자는 문 닫기를 누릅니다. 잠시 후, 여자는 문이 닫히는 동시에 비상벨을 눌러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이유: 문이 닫힐 때 남자가 칼을 꺼내며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5. 공사장 귀신 이야기
공사장에 귀신이 자주 출몰하여서 도저히 공사를 못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공사장을 맡은 책임자는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해서, 돈을 몇 배로 줄 테니 귀신의 정체를 밝히고 싶어 합니다. 한동안 몇 명의 사람들이 밤에 그곳을 순찰했으나 그 사람들 모두 다음 날 아침에 시체로 발견됩니다.
마침 한 남자가 자기가 귀신의 정체를 밝힌다고 나섭니다. 그 남자는 귀신 따위는 세상에 없으며 그것은 단지 사람의 복잡한 심리 때문에 헛것을 본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는 밤에 그 공사장을 쭉 둘러보기로 합니다. 남자는 후레쉬를 들고 공사장 아래층과 위층을 둘러봅니다.
그때 그 남자는 왜 사람들이 죽었는지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것은 위층에 거울이 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 도망갈 때 머리 쪽에 올가미 같은 것이 있어서 그것에 목이 매달려 죽는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당장 공사장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사장은 기겁을 하며 당장 나오라고 합니다.
이유: 위층엔 거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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